HOME
회사소개 사업분야 경영현황 윤리경영 지속가능경영 인재채용 홍보센터
포스코에너지는 국내 최초 민간발전사업자로서 국내 최대 민간발전사를 넘어,
글로벌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포스코에너지는 인천 LNG복합발전소를 운영함으로써 지난 50여 년간 수도권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인천 LNG복합발전소는 수도권 발전설비의 약 10%에 해당되는 3,412MW의 설비용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광양과 포항에서는 제철공정에서 발생되는 부생가스를 연료로 활용하는 300MW급 부생가스복합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회사인 포스파워의 출범을 시작으로 유연탄발전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2024년까지 삼척에 2,100MW 규모의 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이며 기존 LNG발전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유연탄발전사업에 진출함으로써 지속성장의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삼척 유연탄발전소는 최첨단 환경설비 도입 및 환경부 요구수준보다 강화된 내부 관리기준을 적용해 국내 최고 수준의 친환경 발전소로 건설될 예정입니다.
포스코에너지는 송전망이 필요 없는 친환경ㆍ고효율 분산전원인 연료전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원천기술 확보 등 100% 제품 국산화를 달성하였습니다. 현재 국내 20여 개소에서 연료전지발전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경기도 화성시에 세계 최대 규모인 60MW급 연료전지발전소를 준공하였습니다.
포스코에너지는 전남 신안군에서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고있습니다. 14.5MW의 태양광발전소와 총 62.7MW의 육상풍력발전단지를 가동 중입니다. 향후 300MW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도 추가 개발 예정으로 정부의 ‘재생에너지3020’ 정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로 부산에 25MW급 생활폐기물 연료화 발전시설을 준공해 운영 중이며, 버려지는 하수열을 이용한 지역난방 공급시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에너지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발전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 200MW의 부생가스발전소를 준공해 운영 중이며, 베트남에서는 민간발전사업자로서는 최초로 1,200MW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시아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등에서도 해외발전사업을 추가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포스코에너지는 기존 발전사업과 더불어 LNG직도입 등 가스사업 진출과 스마트 솔루션 확보를 통해 미래 전력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Gas&Power 중심의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회사’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다양한 에너지 사업을 통해 한계를 극복하고 더 깨끗한 에너지로 더 밝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 어린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