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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는 동남아 지역 최초의 부생가스발전소인 인도네시아 부생가스발전소와
베트남 최초의 민간 참여 화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에너지의 첫 해외사업인 인도네시아 부생가스발전소는 동남아 지역 최초의 부생가스발전소입니다.
2014년에 준공되었으며, 200MW의 설비용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포스코와 동반 진출한 사업으로 포스코 일관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를 연료로 전력을 생산해 연간 100만톤의 이산화탄소 감축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부생가스발전소
인도네시아 찔레곤 포스코 일관제철소 내
2014년 1월
BFG(Blast Furnace Gas) +
COG(Coke Oven Gas) +
LDG(Linz Donawitz Gas)
200MW (100MW *2기)
- 포스코에너지 첫 해외진출 사업
- 포스코그룹 동반진출 사업
인도네시아 부생가스발전소는 시간당 200MWh의 전력량을 생산하며, 이는 인도네시아의 약 60만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입니다.
구분 | 용량 | 주요 설비 구성(MW) | 상업운전 개시 |
---|---|---|---|
1호기 | 100MW | 스팀터빈 1대 : 100, 보일러 : 360톤/hour | 2014년 3월 |
2호기 | 100MW | 스팀터빈 1대 : 100, 보일러 : 360톤/hour | 2014년 4월 |
포스코에너지는 2015년 1,200MW 규모의 베트남 몽즈엉Ⅱ(Mong Duong Ⅱ) 화력발전소를 종합준공 했습니다. 베트남 최초 민간 화력발전사업으로서 베트남 총 발전설비용량의 약 4%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에너지는 전력을 생산하는 2015년부터 향후 25년간 발전소를 운영한 뒤 베트남 정부에 운영권을 무상으로 양도할 예정입니다. 몽즈엉Ⅱ 화력발전소는 지난 2016년 ‘아시안파워어워드’에서 ‘올해의 발전소’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베트남 몽즈엉 Ⅱ 화력발전소
베트남 북부 꽝닌성
2015년 10월
베트남 무연탄
1,200MW급(600MW급*2기)
- Mine-mouth 발전소(탄광 인근 발전소)
- 베트남 올해의 발전소상 수상(2016년 아시안파워어워드* 선정)
2015년 3월 1호기, 4월에 2호기가 상업운전을 시작하여 총 1,200MW급의 설비용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SCR(배연탈질설비, NOx 저감) 및 FGD(배연탈황설비, SOx 저감)를 도입하여 오염물질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구분 | 용량 | 주요 설비 구성(MW) | 상업운전 개시 |
---|---|---|---|
1호기 | 600MW | 스팀터빈 1대 : 600, 보일러 : 1,912톤/hour | 2015년 3월 |
2호기 | 600MW | 스팀터빈 1대 : 600, 보일러 : 1,912톤/hour | 2015년 4월 |
포스코에너지는 2015년 베트남 북부 꽝닌성에 베트남 최초의 석탄화력 민간발전 프로젝트인
몽즈엉Ⅱ 화력발전소를 성공적으로 준공함으로써 베트남에서의 에너지 사업기반을 구축하였습니다.
이러한 사업기반을 바탕으로 2015년 9월, 포스코에너지는 베트남 응에안성 뀐랍에
1,200MW급(600MW급*2기) ‘뀐랍Ⅱ 화력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제안서를 제출하였고
2017년 11월, 베트남 MOIT(Ministry of Industry & Trade, 산업통상부) 산하 전력청과
DPA(Development Plan Agreement, 개발계획협약서) 체결 및 FS(Feasibility Study, 사업타당성조사)를 착수하였습니다.
2018년 11월, FS 결과 보고서를 베트남 정부에 공식 제출하였고
2020년 1월, 베트남 MOIT로부터 DOIP(Decision on Investment Policy, 예비투자허가서)를 취득함으로써
뀐랍Ⅱ 화력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Project Developer의 지위를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억제 조치 강화 등의 환경규제로 인해
포스코그룹에서도 2020년 11월 신규 석탄화력발전 사업 중단 결정을 내림에 따라
포스코에너지는 베트남 중앙정부 및 응에안성 지방정부에 석탄화력 발전사업 중단의 불가피성을 설명하였고
관련 한국정부 및 공동개발 협의사측에도 석탄발전 사업 추진의 어려움을 전달하였습니다.
포스코에너지는 베트남 국민들에게 환경친화적인 발전사업 개발을 위해
LNG로의 연료전환을 적극 모색하고 있으며,
국내외 에너지 관련사들과 협력하여 LNG 조달부터 발전까지 수행하고자 베트남 유관기관과 협의중에 있습니다.